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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천의 한국전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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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야기
블로그"금성천의 한국전쟁사"에 대한 검색결과781건
  • [비공개] 병사에게 말고삐를 쥐게하고 정탐하는 군관  

    조선 양반들은 말을 탈 때 아랫사람에게 말고삐를 잡게 했다. 그러니 고속 운행 수단인 말을 타도 사람의 보행속도를 넘길 수가 없었다. 이일 장군은 한 군관에게 적진의 상황을 탐지하게 했다. 그런데 정탐을 맡은 군관은 병..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9-08-08 1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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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군자의 얼굴을 한 야만의 오백년  

    두 얼굴의 조선사 - 군자의 얼굴을 한 야만의 오백 년, 조윤민조선은 도덕정치로 위장한 철저한 계급정치가 관철되는 ‘위선의 나라’였다. 지배층의 이익 확보와 욕망 추구를 이(理)와 도(道) 같은 사상 개념으로 포장해 정당..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9-08-06 03: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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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선 관리들은 나라 망하는 순간까지도 백성들 뜯어먹었다  

    모든 조선 사람들은 가난이 그들의 ‘최고의 방어막’이라는 것을 안다. 자신과 그의 가족들에게 줄 음식과 옷 이외에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은 탐욕스럽고 부정한 관리들에 의해 빼앗길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일부러 부자가 ..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9-08-06 03: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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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찌감치 자기들의 文字 '가나'를 만들어 쓴 일본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언어와 문자로 속박 없이 자유롭게 쓴 것, 일반 서민들에게까지 보급하여 문맹률을 낮춘 것, 와카(和歌 일본 고유의 정형시)나 하이쿠(俳句 일본 고유의 단시)를 만들어 일본 고유의 감성을 기르도록 한 ..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9-05-09 0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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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무라이만도 못한 사대부들  

    1637년 가을 구주(九州)의 시미바라반도와 아마쿠사섬(天草島)에서 격렬한 농민반란이 일어났다. 영주들의 가혹한 연공 착취에 견디다 못해 농민들이 봉기한 것이다. 그런데 이 지방은 예로부터 천주교신앙이 깊이 뿌리박힌..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8-12-21 1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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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본 연합함대 사령관 이토 스케유키가 청국 정여창 제독에게 보낸 항복..  

    대일본 해군 총사령관 중장 이토 스케유키는 대청국 북양해군 제독 정여창 장군에게 삼가 편지를 보냅니다. 세상의 운세가 변하여 제가 각하와 전장에서 서로 싸우게 되었으니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오늘의 일은 나라와 ..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8-12-06 1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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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용한 혁명 - 메이지유신과 일본의 건국  

    믿음의 세계에 거짓이 많고, 의심의 세계에 진리가 많다. - 후쿠자와 유기치 에도시대 일본은 도쿠가와 쇼군가와 270여 개 번으로 구성된 봉건적 막번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시대 에도사회는 전란이 끝나고 평화가 이어..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8-12-04 0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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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치가와 국민  

    그 어떤 국가도 불특정 다수의 것이 아니다. 듣기 좋은 그 어떤 말로 둘러대 본들 결국은 특정 소수의 것이다. 이 엄연한 진실을 무시하고 그 위에 이상적인 세계를 구축하려 해 봐야 헛수고다. 국가란 국민이 모두 함께 나..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8-11-08 11: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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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3연대장 정진 대령  

    제3연대장(정진 대령)이 산 밑에 와 있으니 오라는 무전 연락을 받고 빠른 걸음으로 목적지에 도달할 무렵 뒤에서 삼성별판의 찝차가 나타났다. 나는 길을 비킬 겸 바짝 얼어서 본능적으로 경례를 하였다. 웬일인가! 찝차가 정..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8-06-14 04: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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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선 오백년사는 공상과 공론의 기록  

    뜻이 좋고 아무 일도 아니 하는 것은 공상(空想)이라고 하고, 말만 좋고 아무 일도 아니 하는 것은 공론(空論)이라 한다. 공상과 공론은 나태한 자의 특징이다. 조선민족은 적어도 과거 오백년간은 공상과 공론의 민족이었다..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8-04-09 03: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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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룻밤에 읽는 일본 군사사  

    2009년경 국방부장관이 추천했다 해서하마평(?)에 올라친일미화소설이니, 제국주의 미화소설이라느니 언론에서 말이 많았던 소설이 있다. 바로 “언덕 위의 구름”이란 소설을 접하면서부터 일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8-04-03 04: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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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런 지배층의 나라는 도와줄 가치가 없다  

    조선, 1894년 여름 당시 국제 사회에서 일본이 좋은 평판을 받고 있었던 반면 한국의 정치는 결코 그렇지 못했다. 앨런 목사는 워싱턴에 이렇게 보고했다. 우리가 만약 감상적인 이유로 이 대한제국의 독립을 도와준다면, 심..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8-02-20 10: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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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천명(天命)은 한족(漢族)에게만 내리는 것이 아니다  

    子曰 有敎無類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간의 차이는 교육의 차이이지 인종의 차이가 아니다. 衛靈公 미야자키 이치사다 p250 짐의 나라 여러 왕과 문무의 신하들이 짐에게 황제의 칭호를 권하여 올렸다. 너는 이 말을 듣고 ..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7-12-26 12: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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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조가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개혁군주라고요?  

    소품(小品)의 가장 큰 특징은 글쓰기의 주관성에 있다. 감성적인 글쓰기, 자기 고백적이고 감정이 듬뿍 담긴 주관적인 글이 소품의 대종을 이루었다. 자기 고백적인 산문의 출현, 이것이야말로 소품의 문학사적 기여였다. 소품..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7-12-23 10: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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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혁명의 심리학  

    혁명의 심리학 귀스타브 르 봉 정명진 옮김 정치적 또는 종교적 믿음이 무의식에서 다듬어지는 신앙과 똑같은 행동을 낳으며, 이성은 이런 행동에 전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 믿음은 절대적 진리로 여겨진다. 바로 ..
    금성천의 한국전쟁사|2017-12-21 01: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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