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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592년 7월 10일 안골포 해전
1592년 7월 8일, 전라 좌수사 이순신은 전라 우수사 이억기,경상 우수사 원균과 함께 연합 수군을 이끌고 한산도에서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일본 수군을 박살내고 한산 해전 직전까지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수군이 정박했던 견내..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28 01:42 am추천 -
[비공개] 한국사 자격증 2급 시험을 쳤습니다.
3급에 비해서 2급은 객관식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논술은 3급보다 더 쉬웠습니다. 그래도 채점하면 어떻게 되련지..., 1달 뒤에 제가 합격했다는 통지를 받기를 기원할 뿐입니다.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27 05:00 pm추천 -
[비공개] 전체 방문객 190000명 돌파
2007년 5월 25일 새벽 6시 25분, 제 블로그 전체 방문객 수 190000명 돌파 하였습니다.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전체 방문객 수 200000명 돌파가 머지 않았습니다.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25 07:02 pm추천 -
[비공개] 석가탄신일
석가탄신일날 우리 동지 고등학교에선 ROTC 장교 가족들이 친목대회를 개최 했었습니다. 해병대 의장대도 왔었는데 행동이 일사분란 하더군요. 점심때 뷔페식사를 우리학교 학급 간부들에게 대접 했었는데, 우리반 회계가 점..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24 11:05 pm추천 -
[비공개] 들길에 서서
들길에 서서 -신석정 푸른 산이 흰구름을 지니고 살듯내 머리 후에는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 하늘을 향하고 산림처럼 두 팔을 드러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일이냐 두 다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젊은 산맥으로 삼고부절히 ..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22 01:29 am추천 -
[비공개] 봄
봄 -이성부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 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한눈좀 팔고, 싸움도 한 판 하고,지쳐 나자빠져 있다가다급한 사연 듣고 달려간 바람이흔..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21 02:01 am추천 -
[비공개] 길
길 -윤동주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 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21 01:58 am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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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배우고 싶은 우리 예술 문화라...,
Mr.Blog...우리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소리나 사물놀이, 마상무예를 배우는사람들이 많아요. 여러분도 배우고 싶은 우리 예술 문화가 있나요? 독일육군(hcmhero)... 전통 무예를 배우고 싶다는...,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16 01:50 am추천 -
[비공개] 1592년 7월8일-7월 9일 전주 항전
충무공전2 OST 1592년 7월 8일 오후, 고바야카와 다카가게 휘하 안코쿠지 에케이의 일본군은 웅치에서 조선군을 격파함으로서, 웅치를 통해 전주를 공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7월 8일이 지나기 전에 전주성에 알려졌..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13 01:29 am추천 -
[비공개] 징비록
징비록(懲秘錄) 영의정 서애 유성룡 지음 자서 징비록이란 무었인가? 임진왜란 뒤의 일을 기록한 글이다. 여기에 간혹 난 이전의 일까지 섞여 있는 것은 난의 발단을 밝히지 위한 것이다.오호라, 생각하면 임진의 화야말로 참..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12 09:11 pm추천 -
[비공개]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윤동주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11 01:15 am추천 -
[비공개] 새
새 천상병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내 영혼의 빈터에 날아와 새가 울고 꽃잎 필 때는 내가 죽는 날 그 다음날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 한창인 때에 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 한 마리 새 정감..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11 01:00 am추천 -
[비공개] 나의 슬픈 반생기
나의 슬픈 반생기 한하운 태평양 전쟁의 전세는 일본 본토에 가까이 다가왔다. 나는 내 몸에 이상이 오는 것을 느꼈다. 결절이 콩알같이 스물스물 몸의 이곳저곳에 울뚝울뚝 나타나는 것이었다. 검은 눈썹은 자고 나면 자꾸만 ..독일 육군의 블로그|2007-05-09 11:55 pm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