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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연재 일시 중단
개인 사정으로 이번 금요일과 다음주 연재를 중단합니다.연재는 7월 18일(화)에 재개할 예정입니다.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7-05 10:32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31)-바탄철수 완료
31. 바탄철수 완료 과구아-포락방어선에서 후퇴한 미-필리핀군은 1942년 1월 5일에 바탄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진 구메인강 남안을 따라 방어선을 폈다. 방어선의 상태는 엉망이었다. 좌익은 제21사단, 우익은 제11사단이었는데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7-04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30)-과구아-포락방어선
30. 과구아-포락방어선 1942년 1월 2일이 되자 미-필리핀군은 바탄반도에서 북쪽으로 24km 떨어진 과구아-포락선에 방어선을 폈다. 이곳에서 일본군을 오래 막을수록 바탄반도에서 방어준비할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웨인라이트 장..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30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9)-D-5선 철수
29. D-5선 철수 1942년 1월 1일 아침에 남부루손군이 칼룸핏에서 팜팡가강을 건넘으로써 미-필리핀군은 마닐라를 노리는 일본군의 주공으로부터 비껴섰다. 이제 가장 중요한 도시는 산페르난도가 되었다. 칼룸핏에서 팜팡가강을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27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8)-발리에그 역습
28. 발리에그 역습 1941년 12월 30일이 되자 루손에 있는 미군 및 필리핀군은 대부분 마닐라 북쪽에 있었다. 북부루손군은 밤반과 아라얏을 잇는 D-5선을 지키고 있었다. 길이가 24km 정도인 D-5선의 좌익은 잠발레스산맥이었고 우익..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23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7)-남부루손군의 철수(2)
27. 남부루손군의 철수(2) - 주력 탈출 일본제16사단장 모리오카 스스무 중장은 사단사령부, 사단통신대, 보병제20연대(제2대대 및 제1대대의 주력 감편), 수색제16연대, 야포병제22연대(제2대대의 2개 중대 감편), 공병제16연대주력..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20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6)-남부루손군의 철수(1)
26. 남부루손군의 철수(1) - 제1보병연대의 철수 남부루손군의 철수는 북부루손군이 D-1 선을 떠남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12월 24일 오후 10시에 파커 장군은 남부루손군 사령관직을 제51사단장 존스 장군에게 넘기고 바탄으로 떠..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16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5)-D-4선 붕괴
25. D-4선 붕괴 원래 D-4 선은 일본군에게 공격 준비를 위하여 하루 정도 지체하도록 강요할 목적으로 설정한 것이었다. 수비군은 이후 D-5 선으로 옮겨가게 되어 있었으나 12월 27일 저녁에 북부루손군 사령관 웨인라이트 장군은 D..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13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4)-아그노강 전투
24. 아그노강 전투 북부루손군의 방어계획은 전쟁 전에 설정한 5개의 지연방어선을 기본으로 하고 있었다. 방어선 사이의 거리는 하룻밤에 행군할 수 있는 정도였으며 방어선의 양끝은 고지였고 중간은 강이나 늪지 등의 자연..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09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3)-철수 결정
23. 철수 결정 일본군이 링가옌만과 라몬만 상륙에 성공하면서 필리핀에서 미군이 승리할 가능성은 사라졌다. 맥아더 장군은 링가옌 상륙 다음날인 1941년 12월 23일에 바탄 반도로 퇴각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로써 필리핀 전..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02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2)-해군과 육군항공대의 철수
22. 해군과 육군항공대의 철수 진주만 기습의 결과 중부태평양항로가 막혔으므로 필리핀으로 향하는 선단은 일단 호주를 거쳐야만 했다. 전쟁 이전에는 이런 상황을 예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호주의 기지는 전혀 개발되지 않았..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4-04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1)-구원노력
21. 구원노력 진주만 기습은 유럽전쟁에 쏠려있던 미국인의 관심을 태평양 및 극동지역으로 끌어당겼다. 미국인 사이에 필리핀의 미군을 도와야한다는 공감대가 생겼고 맥아더 장군의 이름은 일본에 대한 미국의 저항을 상징..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3-31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0)-라몬만 상륙
20. 라몬만 상륙 북쪽과 남쪽으로부터 동시에 마닐라를 공격하겠다는 일본제14군의 계획에 따라 모리오카 스스무 중장이 지휘하는 제16사단은 1941년 12월 17일에 류큐 제도의 아마미오시마를 떠나 링가옌 만에서 남동쪽으로 360km..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3-28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19)-아그노강 진출
19. 아그노강 진출 일본군이 상륙하자 극동미육군사령부는 75mm 자주포 12문을 웨인라이트 소장의 북부루손군에 배속시켰다. 제192전차대대는 북부루손군을 지원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북부루손군에 배속되지는 않았다. 웨인..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3-24 11:00 am추천 -
[비공개] 앤터니 비버의 제2차세계대전
앤터니 비버의 제2차세계대전 자세한 책정보는 여기로 제가 3년 전에 감수했던 책입니다. 당시 감수를 하는 건지 초벌번역한 원고를 가지고 번역을 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3-23 09:52 am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