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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필리핀 함락(44)-롱고스카와얀곶 소탕
44. 롱고스카와얀곶 소탕 (일본군의 바탄상륙. http://www.ibiblio.org/hyperwar/USA/USA-P-PI/USA-P-PI-17.html#17-1 P.297) 해군대대장 브리젯 중령은 롱고스카와얀 및 라피아이곶에 상륙한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하여 해군대대 병력을 증파함과 동..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9-05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43)-츠네이로대대의 상륙
43. 츠네이로대대의 상륙 미-필리핀군 방어선 뒤의 바탄반도 서해안에 병력을 상륙시킨다는 발상은 제14군 사령관 혼마 중장에게서 나왔다. 혼마 중장은 1942년 1월 14일에 기무라 소장을 불러 바탄반도의 전황에 대해 이야기를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9-01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42)-지원사령부지역
42. 지원사령부지역(Service Command Area) 맥아더 장군이 주전투진지의 포기를 결정한 1942년 1월 22일에 서해안의 일본군은 바탄반도의 남쪽에 대담한 상륙작전을 시도했다. 일본군은 2개 대대를 동원하여 3번에 걸쳐 3곳에 상륙했는..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8-29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40)-마우반 방어선(2)
40. 마우반 방어선(2) - 도로봉쇄점 전투 1942년 1월 18일 아침부터 기무라 지대가 공격을 시작하자 제1필리핀군단장 웨인라이트 장군은 적의 전력이 증강되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전초선의 병력을 주저항선으로 후퇴시켰다. 이후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8-18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36)-아부케이 방어선(1)
36. 아부케이 방어선(1) 제65여단은 1942년 1월 9일 오후 3시에 공격을 시작했다. 제2필리핀군단 지역을 강타한 포격에 이어 보병이 진격을 시작했다.제65여단장 나라 중장은 공격을 시작하면서 두가지 착각을 하고 있었다. 하나는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8-01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35)-일본군의 상황 및 계획
35. 일본군의 상황 및 계획 미-필리핀군이 바탄반도에서 방어준비에 여념이 없는 동안 일본제14군은 약화되었다. 원래 계획에 따르면 필리핀 점령은 개전 이후 50일 내에 마쳐야 하며 이후에 제14군의 중핵인 제48사단과 제5비행..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7-28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33)-바탄방어태세
33. 바탄방어태세 잠발레스산맥의 남단에 위치한 바탄반도는 마닐라만과 수빅만 사이에 엄지손가락처럼 삐져나와 있다. 바탄반도와 남쪽 캐비테주 해안과의 거리는 약 19km 이며 그 사이에는 코레히도르를 비롯한 몇개의 섬이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7-21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31)-바탄철수 완료
31. 바탄철수 완료 과구아-포락방어선에서 후퇴한 미-필리핀군은 1942년 1월 5일에 바탄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진 구메인강 남안을 따라 방어선을 폈다. 방어선의 상태는 엉망이었다. 좌익은 제21사단, 우익은 제11사단이었는데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7-04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9)-D-5선 철수
29. D-5선 철수 1942년 1월 1일 아침에 남부루손군이 칼룸핏에서 팜팡가강을 건넘으로써 미-필리핀군은 마닐라를 노리는 일본군의 주공으로부터 비껴섰다. 이제 가장 중요한 도시는 산페르난도가 되었다. 칼룸핏에서 팜팡가강을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27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8)-발리에그 역습
28. 발리에그 역습 1941년 12월 30일이 되자 루손에 있는 미군 및 필리핀군은 대부분 마닐라 북쪽에 있었다. 북부루손군은 밤반과 아라얏을 잇는 D-5선을 지키고 있었다. 길이가 24km 정도인 D-5선의 좌익은 잠발레스산맥이었고 우익..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23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7)-남부루손군의 철수(2)
27. 남부루손군의 철수(2) - 주력 탈출 일본제16사단장 모리오카 스스무 중장은 사단사령부, 사단통신대, 보병제20연대(제2대대 및 제1대대의 주력 감편), 수색제16연대, 야포병제22연대(제2대대의 2개 중대 감편), 공병제16연대주력..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20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6)-남부루손군의 철수(1)
26. 남부루손군의 철수(1) - 제1보병연대의 철수 남부루손군의 철수는 북부루손군이 D-1 선을 떠남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12월 24일 오후 10시에 파커 장군은 남부루손군 사령관직을 제51사단장 존스 장군에게 넘기고 바탄으로 떠..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16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5)-D-4선 붕괴
25. D-4선 붕괴 원래 D-4 선은 일본군에게 공격 준비를 위하여 하루 정도 지체하도록 강요할 목적으로 설정한 것이었다. 수비군은 이후 D-5 선으로 옮겨가게 되어 있었으나 12월 27일 저녁에 북부루손군 사령관 웨인라이트 장군은 D..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13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4)-아그노강 전투
24. 아그노강 전투 북부루손군의 방어계획은 전쟁 전에 설정한 5개의 지연방어선을 기본으로 하고 있었다. 방어선 사이의 거리는 하룻밤에 행군할 수 있는 정도였으며 방어선의 양끝은 고지였고 중간은 강이나 늪지 등의 자연..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09 11:00 am추천 -
[비공개] 필리핀 함락(23)-철수 결정
23. 철수 결정 일본군이 링가옌만과 라몬만 상륙에 성공하면서 필리핀에서 미군이 승리할 가능성은 사라졌다. 맥아더 장군은 링가옌 상륙 다음날인 1941년 12월 23일에 바탄 반도로 퇴각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로써 필리핀 전..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7-06-02 11:00 am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