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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전쟁사를 움직인 100인
책 및 저자에 대한 소개는 여기로 디코 시절부터 교류가 있었고 제 블로그 초기부터의 서로이웃이신 장웅진 님의 저작입니다. 저자 사인까지 적힌 책을 받고 주말에 읽은 다음 서평 올립니다. 이름 그대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3-28 12:28 pm추천 -
[비공개] 프랭클린은 미드웨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에섹스급 항공모함인 CV-13 프랭클린은 오키나와 상륙을 앞둔 1945년 3월 19일 아침에 일본본토에서 불과 80km 떨어진 해상에서 공습을 받았습니다. 250kg 폭탄 2발이 무장과 연료를 만재한 함재기들로 가득찬 격납갑판에 떨어지면..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3-22 10:12 am추천 -
[비공개] 싱가포르 함락(28)-항공작전(1941년12월 후반기)
28. 항공작전(1941년 12월 후반기) 제3군단이 무다강에서 페락강으로 철수하는 동안 일본기들은 영국기들이 북부말레이의 비행장을 사용하는 것을 저지하면서 이포 비행장을 폭격했다. 그 결과 19일이 되자 쿠알라룸푸르 부근의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2-25 11:00 am추천 -
[비공개] 싱가포르 함락(27)-히스 중장의 실수
27. 히스 중장의 실수 1941년 12월 18일에 영국, 미국, 네덜란드, 호주 및 뉴질랜드 대표가 싱가포르에 모여 싱가포르 지역상 더프 쿠퍼의 사회로 연합군의 향후 작전에 대해 논의했다. 더프 쿠퍼는 이 회의의 결론을 담은 보고서..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2-23 11:00 am추천 -
[비공개] 싱가포르 함락(26)-무다강 철수
26. 무다강 철수 제3인도군단장 루이스 히스 중장은 1941년 12월 16일 아침에 자신의 사령부에서 제11인도사단장 머레이-라이언 소장과 회의를 가진 후 제11사단을 현재 배치된 무다강 전선에서 50km 후방의 크리안 강까지 후퇴시키..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2-20 11:00 am추천 -
[비공개] 싱가포르 함락(25)-영령 보르네오(2)
25. 영령 보르네오(2) - 함락 12월 22일에 일본군 보병제124연대 주력(2개 대대)은 수송선 6척에 타고 미리를 떠나 쿠칭으로 남하했으며 와타나베 소좌가 지휘하는 1개 대대는 북상했다. (영령 보르네오. http://www.s-s-s.org.uk/sss.htm?sssin..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2-18 11:00 am추천 -
[비공개] 싱가포르 함락(24)-영령 보르네오(1)
24. 영령 보르네오(1) - 상륙 말레이 사령관 아서 퍼시발 중장의 관할구역에는 영령 보르네오도 포함되어 있었다. 보르네오는 원시의 섬이었다. 해안은 맹그로브와 늪으로 덮였고 섬 면적의 90% 는 빽빽한 정글로 섬 내부는 거의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2-16 11:00 am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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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싱가포르 함락(23)-페낭 함락
23. 페낭 함락 말레이 북서쪽 케다 주를 지키던 제11인도사단이 급속히 후퇴하면서 페낭 섬이 위험해졌다. 페낭 섬은 말레이와 인도 및 실론을 잇는 해저전선의 종착지로서 항구와 고정방어시설을 갖추고 막대한 양의 탄약과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1-26 11:00 am추천 -
[비공개] 싱가포르 함락(22)-케란탄 철수
22. 케란탄 철수 말레이 북서쪽 지트라에서 제11인도사단이 사에키 정진대와 격전을 벌이는 동안 말레이 북동쪽 케란탄 주에서는 제8인도보병여단이 다쿠미 지대에게 코타바루를 내주고 마창 남쪽에 방어선을 펴고 있었다. 11..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1-22 11:00 am추천 -
[비공개] 아키츠마루를 강습상륙함의 원조로 볼 수 없는 이유
http://cafe.naver.com/bitethatbait/17253 를 읽어보고 쓰는 글.. 아키츠마루를 현대 강습상륙함의 원조로 보기 어려운 이유가.. 현대 강습상륙함은 주로 LPH(=LHD) 를 말하고 어원을 존중하여 넓게 잡아도 제2차세계대전 때 쓰다 남은 항모..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1-20 11:10 am추천 -
[비공개] 싱가포르 함락(21)-구룬 전투
21. 구룬 전투 구룬은 알로스타에서 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져 있었다. 방어선은 구룬 시가지에서 5km 정도 북쪽에 있었는데 이곳의 지형은 알로스타로 통하는 도로의 서쪽에 해발 1,350m 의 케다 산이 있었고 철도의 동쪽 3km 부터..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1-19 11:00 am추천 -
[비공개] 2016년 연재 계획
1. 싱가포르 함락 2. 필리핀 함락 3. 자바해 해전 4. 네덜란드령 동인도 제도 함락 5. 버마 함락 6. 코코다 산길 전투 올해 다 못하면 내년으로 이월합니다. P.S. 웬지 2015년 것을 그대로 베낀 것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기분탓입니다...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1-18 09:16 am추천 -
[비공개] 싱가포르 함락(20)-알로스타 상실
20. 알로스타 상실 개전 이래 제11인도사단의 지휘 아래 있던 크로부대는 사단장 머레이-라이언 소장의 요청에 따라 1941년 12월 13일 0시를 기하여 제3인도군단의 직접 지휘 아래 들어갔다. 동시에 말레이 사령관 아서 퍼시발 중..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1-15 11:00 am추천 -
[비공개] 싱가포르 함락(19)-지트라 전투(3)
19. 지트라 전투(3) - 분석 지트라의 패배는 말레이의 영국군에게 치명적었다. 일본제5사단의 주력은 전투에 참가하지도 않았다. 전차 1개 중대와 산포 1개 중대의 지원을 받는 보병대대 2개로 이루어진 사에키 정진대는 준비된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2016-01-12 11:00 am추천